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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붕괴3rd. 욕심쟁이 브로냐. 자작 소설

부제:브로냐의 샌프란시코의 부동산 매입 논란의 여론보도. IUN(경제전문 채널)뉴스. 기자들의 현장 보도.


"샌프란시스코의 서반아(에스파냐) 황국. 식민지 시절에 지어진 건물들이 많은 구역을 특정인물이 대대적으로 매입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기원후 1500년대부터 서반아인들이 건설한 개척마을과 도시는 문화재복원 가치가 높으며 개척시대 역사 거리로 지정되어서 부동산 값어치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IUN취재진이 확인한 바로는 천명 본부의 B급 발키리 브로냐 자이칙 요원이 오랜 역사적 값어치가 있는 개척시대의 건물을 구역별로 사들이고 있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브로냐 자이칙 요원은 2009년 가을부터 샌프란시스코의 서반아 개척마을 구역의 건물을 45채나 매입하였고 모두 브로냐 요원의 지인이나 친인척의 성명으로 소유주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2011년 현재. 브로냐 요원이 실소유주로 등록된 구 서반아 마을은 3개 구역이나 되며 건물의 위치는 주정부의 역사복원 거리 조성을에 등록된 지도의 모든 위치에 정확히 일치하고 있습니다."


"2011년 4월. 정식 공지 이전에 샌프란시스코의 문화재 조성거리에 대한 정보는 해당 부서의 공무원이 아닌 이상에 부동산 관련 사업자나 특정 기업에서 절대로 알수 없습니다. 브로냐 요원이 공지 2년전부터 이런 사실을 미리 파악하고 구 서반아 마을의 건물을 싹쓸이 매입을 실행한 것을 보아 브로나 요원측에게 이미 정보가 새어나갔거나 계획이 구상된 단계에서 샌스란시스코 시청의 토지개발과 혹은 캘리포니아 주 정부에 소속된 지역경제 재개발 부서에서 의도적으로 정보가 유출된 것이 아닌가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브로냐 자이칙 요원은 구 총독부 청사,카톨릭 교회,대규모 빵공장,무기고,농원,군사 요새 등 우선적으로 복원되어 문화재 거리 조성에 필요한 건물들만 집중적으로 매입하였습니다. 즉 땅값 상승이 분명하고 엄청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구역의 건물을 모두 소유했습니다. 이런 사실에 대해서는 브로냐 요원은 샌프란시스코의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호의적인 투자라고 변명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정부에서는 지역경제 재개발부서에 업무 정지 명령을 내리고 연방수사국에서는 해당 공무원들을 전원 소환 조사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샌프란시스코 시청에서는 시장 직권으로 토지개발과는 직무정지를 당하고 의혹이 제기되는 담당공무원들은 연방수사국으로 소환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연방 토지법과 부동산 거래 법률에 의거하면 브로나 자이칙 요원의 부동산 매입은 이미 정당한 목적이 아니라 땅값 상승을 노리는 토지법 위반적용이 14건이나 되는 불법 투기 현황입니다."


"브로냐 요원은 해명을 위해서 1월 25일.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하여 자신의 결백을 해명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지만 대다수의 시민들은 브로냐 요원의 부동산 매입 경로와스스로 주장하는 선한 의도를 믿을 수 없다는 불신이 팽배합니다. 브로냐 의원은 적폐 세력의 여론몰이이며 자신은 떳떳하고 선한 의도로 구 서반아 마을의 건물을 매입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내에서는 브로냐 자이칙 요원의 구 서반아 마을의 부동산 매입에 대해서 지역경제를 살리는 선한 의도의 사업이다 VS 외지인의 땅투기로 인하여 지역경제 다 망하다! 라는 의견이 충돌하면서 팽팽히 대립하고 있습니다.


"브로냐 자이칙 의원은 2008년 캘리포니아 문화재 부흥위원회에서 서반아 개척마을의 제빵공장 복원을 실행하고 연방 박물관에서 서반아의 엘살바도르 전통청자를 매입하도록 강력히 요구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본인이 현직으로 재임하고 있는 문화재 부흥위원장의 직위를 내세운 압력이었습니다. 브로냐 자이칙 요원은 식민지,개척시대 문화재 부흥위원회의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유네스코 문화재 관람회에 전시하는 구 서반아 식민황국의 모직물과 청자,도검 관련 문화재를 자비로 사드리고 개인적으로 문화재 복원,유통 관련 프레이야 문화재단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반아 개척마을,건물의 매입에는 브로냐 요원 본인만이 아니라 같은 천명본부에 소속된 카스라나 키아나 요원의 성명으로 소유주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키아나 요원은 C급 발키리로서 브로냐 요원과 같은 지부에 근무하는 요원입니다. 이외에도 카스라나 카렌,무라타 히메코,웬디 클라이튼 등 최소 7명의 천명 본부 소속 요원들이 부동산 매입에 필요한 서류 작성을 해주고 도장을 빌려주었습니다."


"천명본부에 소속되고 브로냐 요원과 같이 부동산 매입을 한 발키리들과 부동산 등기계약을 체결했다는 부동산 중계인을 만나보았습니다. 중계업자는 여러 곳의 부동산 사무실에 브로냐 요원이나 혹은 명의를 빌려준 발키리의 대리인이 수시로 들락거렸다고 증언했습니다.


"브로냐 자이칙 요원이 이사장으로 있는 프레이야 문화재단은 아메리카 연방 내의 주요 공황에 문화재 판매 면세점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곳 샌프란시스코의 바인우드 국제공황에도 프레이야 재단 산하의 면세점이 영업중입니다. 면세점에서 팔고 있는 서반아 식민황국의 모직물과 청자,도검은 모두 프레이야 재단 소유의 박물관에서 나온 상품입니다."


"뉴욕의 프레이야 문화재단의 사무실과 서반아 엘살바도르 청자 상점은 평일임에도 굳게 문이 잠겨져 있습니다. 프레이야 재단의 사장으로 근무하는 사람은 놀랍게도 천명 본부의 카스라나 키아나 요원이었습니다. 계몽시대 문화재에 관련해서 아무런 지식이나 전문적인 학력조차 없는 사람이 재단 사장이었습니다. 프레이야 재단 직원들은 키아나 사장이 취임했다는 공지만 들었고 한번도 출근하는 모습을 본적이 없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천명본부의 발키리 요원 이외에도 브로냐 요원의 친인척들도 부동산 매입의 소유주로 등록되어 있음이 추가로 확인되었습니다. 브로냐 자이칙 요원의 동생(자매)과 제부,동생 내외의 아들. 즉 브로냐 요원의 장조카 명의로 무려 14곳이나 되는 건물 소유주 문서가 발견되었습니다. 브로냐 요원의 장조카는 이제 겨우 12세에 불과한 어린 소년이었습니다."


"12세에 불과한 브로냐 요원의 장조카 명의로 매입된 부동산 매매 계약서입니다. 샌프란스시코 시내를 방어하기 위해서 16세기초에 지어진 군사요새 세곳을 본인의 명의로 매입한 소유주라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12살 소년이 어떻게 문화재 조성과 복원을 위한 정책이 실행된다는 사실을 알고 서반아 식민지 시대의 건물을 매입할 수 있을까요? 모두 브로냐 자이칙 요원의 탐욕에서 비롯된 부동산 사재기였습니다."


"천명본부는 브로냐 자이칙 요원의 부동산 투기사건에 대해서 어떤 성명도 발표하지 않고 침묵을 지키고 있으며 오토 비텔스바흐 대주교는 당혹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천명본부 대변인이 전하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시청에서는 2008년 하반기부터 문화재거리 조성을 위하여 해당 건물을 매입하려고 했지만 가격이 너무 폭등하여 주정부에서 배정된 예산으로는 단 한채도 구입할 수 없었습니다. 누군가 특정목적으로 사전에 건물을 사재기매입을 하여 가격이 폭등하지 않았다면 이런 황당한 사태가 일어날리 없습니다. 즉 브로냐 자이칙 요원의 사재기 매입은 땅투기를 노린 사리사욕과 수익을 거두려는 목적이었습니다."


"브로냐 요원은 SNS를 통하여 자신은 무고하며 샌프란시스코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사비를 들여서 부동산을 매입했지만 반공진보,보수 우파 정당에서 자신을 음해하고 여론몰이로 천명 본부를 공격하고 있다고 거짓뉴스를 보도한 여론에게는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방수사국은 면책특권이 있는 브로냐 자이칙 요원을 샌프란시스코 부동산 투기 조작사건의 주요 참고인으로 소환수사를 하기 위해서 오토 비텔스바흐 대주교에게 브로냐 요원의 인도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천명 본부측은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수사 협조 의뢰가 들어간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브로냐 자이칙 요원의 연방수사국 소환조사는 아직도 요원해 보입니다."


"샌프란시스코의 부동산 매입에 명의를 빌려준 카스라나 카렌,키아나 요원은 IUN과의 인터뷰를 거절하고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인터넷 갤러리 등에서는 브로냐 자이칙 요원을 노바 에스파니아의 총독,샌프란시스코의 제왕,갤리포니아의 군주,서반아 식민마을의 대영주,라는 명칭으로 빈정거리면서 풍자하는 개그가 크게 유행하고 있습니다. 구글 검색에서도 부동산 관련 단어를 검색하면 제일 먼저 실시간 검색이 되며 대량의 이미지가 보일 정도입니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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